지리적으로
큰 역할을 하는 사찰
당(唐)의 사자(使者)
악붕귀(樂鵬龜)는
“이 절을 파괴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했다.
신라 말기에 와서
어느 사이엔가 절이
폐사가 되고,
과연, 나라도 망하고 말았다.
'천룡사'
경주 남산 천룡사 산책
30여년전에 멱보스님이란 분이 이 절에 계셨고, 겨울에와서 얼음깨고 등목욕, 경운기 길 내기위해 고생했던 일, 빈대떡에 막걸리 먹던 시절이 기억나는 곳. 절은 옛모습 그대로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