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릉원은 경주 중심부인 노동동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고신라시대 무덤들로,
봉황대/식리총/금령총등이 포함되어 있다.
※ 연혁일제강점기에 붙여진 일련번호 90∼114,151∼155호인
원형으로 흙을 쌓아 올린 30기의 무덤이다.
1973년에 발굴된 제155호 고분인
'천마총'은 신라 특유의 적석목곽분이다.
나무로 된 방이 있어, 그 중앙에 목관을 놓고 시신을 안치 했다.
출토된 유물이 11,526점으로,
그 중 '천마도'는 우리나라 고분에서
처음 출토된 귀중한 그림이다.